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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보물섬 사모아"

새로 낸 길은 분명 아니다. 마치 아스팔트를 깐 뒤 고이고이 아껴 사용한 것 같은 깔끔한 도로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오르락내리락 이어진다. 도로의 양옆으로는 잘 가꾼 뜰이 줄줄이 맞닿아 있다. 굴러다니는 쓰레기 하나 눈에 띄지 않는다. 마을은 누군가 공들여 가꾼 하나의 거대한 정원 같다. 지금 우린 차를 몰고 사모아의 어느 평범한 동네를 지나는 길이다.


남태평양의 푸른 보물섬 | 사모아
http://lpmagazine.co.kr/archives/1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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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합리적인 여행지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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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 어떻게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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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아 ・ 사진 이홍기

취재 협조 사모아 관광청, 070-7501-5112, www.samoatravel.kr
여행 문의 드림아일랜드, 02 566 3612, www.dreami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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