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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사모아’ 관광전 참가업체 모집


참가비·현지 숙박·식사 및 투어일정 제공


사모아의 여행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9회 사모아 관광교역전(Samoa Tourism Exchange STE)'이 오는 4월 12일~14일 사모아 내 사모아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에서 직항이 운항되는 남태평양 피지(FIJI)에서 비행기로 1시간 40분 거리에 위치한 사모아는 한국인들에겐 아직 낯선 '미지의 섬'이지만

 호주, 뉴질랜드, 남태평양 국가들 사이에선 허니문 목적지로 유명하다.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에메랄드 빛 바다, 다양한 볼거리, 풀빌라와 수상가옥을 갖춘 리조트 등이 있어 몰디브를 대체할 수 있는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140개의 객실과 카지노를 갖춘 쉐라톤 애기그래이즈 호텔이 최근 개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에 가장 인기있는 리조트는 수상가옥이 있는 코코넛 비치리조트와 사모아 최고의 허니문 리조트로 여러 번 수상한 시브리즈(Seabreeze)다.

올 해는 '사모아 방문의 해'로 사모아 관광청에서는 올해 사모아 방문 시, 데이트립 (토수아 방문)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사모아 정부가 주관하는 사모아 관광교역전에는 사모아의 호텔, 리조트, 항공사, 랜드사 등 대부분의 주요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교역전에서는 올해의 주제인 '로맨스'에 맞춰 사모아의 웨딩·허니문 관련 정보 및 허니무너들을 위한 다양한 여행상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일정은 4월 7일 한국을 출발, 약 4일 간 사모아의 구석구석을 둘러 본 후,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 간 셀러와 바이어의 1:1 비즈니스미팅, 15일 귀국하는 일정이다.
STE 전후로 일정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여행사 및 상품 관계자의 경우, 항공료만 부담하면 사모아 관광청에서 교역전 참가비, 현지 숙박, 식사 및 투어일정을 제공한다.
사모아 투어 및 STE 참가 희망자는 사모아관광청 한국사무소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사모아관광청 한국사무소 samoatravelkorea@gmail.com
사모아관광청한국사무소: 070-7501-5112
www.SamoaTravel.kr

출처: http://www.trav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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