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사모아를 두 번 째로 다녀가신 한국사람인 여행매거진 의 여병구 편집장님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사모아 전통 문화마을 (Samoa Cultural Village)에는 이런 푯말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문화마을은 사모아의 가장 큰 섬인 우폴루 섬, 아피아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_ 사모아문화마을: www.facebook.com/samoaculturalvillage 사모아/피지 여행기: http://bit.ly/1PMG8v2
여행기, 특히 남태평양 여행기는 그 지역에 대한 지식, 애정도, 방문시기, 날씨,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인상과 태도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다.변덕스러운 섬 나라의 날씨만큼 여행기에서 피어 오르는 감상도 제 각각이다. 물론 관광지나 유적지도 크게 예외는 아니지만, 특히 남태평양 섬나라들의 경우, 한 두 번 방문을 했다고 해서 이 나라들을 안 다고 하면 큰 오해일 수 있다. 이유는 세 가지인데, 첫째, 절대적인 방문자 수가 적기 때문에 경험치의 통계를 내기가 어렵다. 둘째, 이 지역에 대한 문헌이나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사전지식 없이 단편적인 자연이나 몇 몇 사람들을 보고 이 나라를 싸잡아 오해하기가 쉽다. 셋째, 남태평양의 섬은 생각보다 넓고 분산되어 있다. 그리고 각 섬이 대부분 독립국가이고..
Jungle of the Law: SAMOA SBS TV 정글의 법칙 링크입니다. 즐! New Year Special (1)http://www.dailymotion.com/video/x3ke3ma_160101-%EA%B9%80%EB%B3%91%EB%A7%8C%EC%9D%98-%EC%A0%95%EA%B8%80%EC%9D%98-%EB%B2%95%EC%B9%99-%EB%B3%B4%EB%AC%BC%EC%84%AC-in-%EC%82%AC%EB%AA%A8%EC%95%84-%EC%8B%A0%EB%85%84-%ED%8A%B9%EC%A7%91-1_tv New Year Special (1)http://www.dailymotion.com/video/x3ke2jw_160101-%EA%B9%80%EB%B3%91%EB%A7%8C..
'토 수아 오션 트렌치', 그림같이 아름다운 싱크홀 출처: 허핑턴 포스트 허핑턴포스트는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들을 소개해왔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토 수아 오션 트렌치'처럼 끝내주는 장소는 보지 못했을 거다.토 수아 트렌치는 남태평양의 화산군도 사모아에 있는 거대한 해구다. 토 수아는 사모아어로 '거대한 구멍'을 의미한다. 이 장엄한 해구는 우폴루섬에 있으며 깊이는 무려 30m에 달한다. 용감한 탐험가들은 가파른 사다리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며, 나무로 된 갑판에서 아쿠아마린 색의 바다를 향해 훌쩍 다이빙을 한다. 방문객들의 말에 의하면, 물고기 사이로 뛰어드는 느낌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다고 한다.사모아 여행은 스릴 넘치는 다이빙이 다가 아니다. 토 수아 트렌치 근처에서는 ..
남태평양 관광 교역전 (South Pacific Tourism Exchange) 남태평양 관광 교역전 SPTE (South Pacific Tourism Exchange)가 5월 20일 부터 21일까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씨월드 리조트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본 교역전은 17개의 남태평양 섬 나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장이다. 2016년 남태평양 관광 교역전에는 관광청, 랜드사, 항공사, 호텔 등 8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 할 예정이다. 참가 국가들은 알파벳 순으로 아메리칸 사모아, 쿡, 마이크로네시아, 피지, 타히티, 키리바시, 나우루, 뉴칼레도니아, 마셜제도, 니우에, 파푸아뉴기니, 사모아, 솔로몬제도, 통가, 투발루, 바누아투 등이다.호주관광교역전 (ATE) 바로 이 후 일정이라 호주..
사모아 관광청, 한국사무소 공식 개소일본까지 관할 남태평양 전문가 박재아 대표 영입 사모아 관광청이 한국사무소를 열었다. 일본 지역까지 총괄하며 남태평양 전문가인 박재아 대표(전 피지관광청 대표)를 선임했다. 이미 운영 예산까지 확보된 상태로 한국에 허브를 두고 아시아 시장을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사모아의 밤하늘 - 사진: 론리플래닛 사모아는 사랑의 섬. 허니문, 연인들에게 추천한다. 사모아의 예배당. 인구의 98%가 기독교를 믿는다. 사모아의 워터방갈로- 코코넛비치클럽 무엇보다 박 대표는 남태평양 전역에 탄탄한 네트워크와 지식, 경험을 두루 갖춘 남태평양 지역전문가다.박재아 대표는 26살에 여행업계 최연소로 관광청 대표로 부임, 지난 13년 동안 피지와 남태평양 지역만을 전문적으로 알려왔다. 서울대 ..
Beautiful Samoa 사모아를 알고, 기억하고, 가고자 하는 사람은 아마도 이 한 장의 사진 때문일 지도 모른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로 손꼽히는 토수아 오션 트렌치(To Sua Ocean Trench)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해구로 남태평양에서 가장 큰 '천연 수영장’으로 불린다. ‘토수아'는 사모아어로 '거대한 구멍’이라는 뜻이다. 호수처럼 보이지만, 바다 물이 오가는 길이기 때문에 때로는 갑자기 물이 차고 나가기 때문에 수영을 잘하는 사람도 방심해서는 안된다. 랄로마누(Lalomanu) 해변은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대 해변 중 하나로 설탕같은 하얀 모래와 시원하게 탁 트인 해변 그 자체로 그림이 되는 사모아의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다. 그 외에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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