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사모아를 두 번 째로 다녀가신 한국사람인 여행매거진 의 여병구 편집장님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사모아 전통 문화마을 (Samoa Cultural Village)에는 이런 푯말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문화마을은 사모아의 가장 큰 섬인 우폴루 섬, 아피아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_ 사모아문화마을: www.facebook.com/samoaculturalvillage 사모아/피지 여행기: http://bit.ly/1PMG8v2
사모아를 이루는 10개의 섬 중 하나인 우폴루 섬. 팔레올로 Faleolo 국제공항이 이 섬에 있어 항공으로 사모아를 찾는 사람이라면 예외없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첫 인상이다. 이 섬의 첫인상은 한 마디로 Tropical and Relax. 그리고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 어느 누구도 천.천.히. 서.두.르.지.않.는.다. 다른 휴양지의 경우, 보통 공항이 있는 섬들은 출-도착 시 관문정도로 여기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사모아의 우폴루 섬은 출-도착지 이자 사모아 여행의 처음과 끝이다. 사모아에 기대하는 것 중 85%가 이 섬에 다 있다. 그 나머지 15%는 우폴루에서 페리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사바이 Savai'i 섬에 있다. 시간 여유가 좀 있다면 사바이 섬까지 가 보는 것이 사모아 여행의 완결이..
드디어 시원한 바람이 분다. 뜨거운 더위로 휴가를 미룬 직장인들에게 최고의 휴가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휴가철 해외에 나가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아니다. 지친 일상을 벗어나 시원한 백사장과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달콤한 휴가를 즐기는 것은 많은 직장인들의 로망이다.기다렸던 여름 휴가, 올해는 어디로 떠나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 일요서울에서는 남태평양의 섬 사모아를 추천한다. 사모아 여행의 최적기는 9월부터 12월까지다.사모아는 2015년 론리 플래닛에서 ‘남태평양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여행지’ 선정됐다. 현지물가가 저렴해 자유여행자와 추위를 피해 따뜻한 곳에서 롱스테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환경과 비용 모두 ‘착한’ 나라다.호주와 뉴질랜드인들은 겨울을 피해 몰려드는 7~8월에..
2016 지속가능 관광개발 국제회의Global Sustainable Tourism Conference 2016 사모아의 "파 사모아"정신에서 배우는 공생, 화합, 순환, 재생의 가치 사모아 관광청의 박재아 대표 "지속가능한 관광 국제회의"에서 공생, 순환의 가치가 투영된 사모아의 관광사례 소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노보텔 앰베서더 수원에서 관광 자원과 관련한 지속가능한 국제회의(Global Sustainable Tourism Conference 2016) 열렸다. 내국인300명, 외국인 100명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회의는 수원시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GSTC(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와 함께 세계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다양한 국제기구 간의 우수 정책 교류..
월간 시이오 | Monthly CEO Magazine 월간 시이오에 사모아가 소개 되었습니다. 사모아는 "가장 신비로운 허니문 20 곳"중 하나이며, 사모아의 상징인 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100 곳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대 해변"인 랄로마누에 위치한 사모아의 전통가옥 형태인 팔레fale는 1박에 3-5만원(조, 석식 및 숙박포함)정도로 세상 어디보다도 가까이에서 바다와 하늘과 별 속에서 잠들 수 있는 사모아 만이 가진 독특한 숙소입니다. 야자수가 우거진 해변과 밀려오는 하얀 파도, 신비한구름이 뒤를 둘러싼 울창한 열대 우림, 시간 따위는 아련히 사라진 듯한 느긋한 생활과 편안한 분위기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 것은 심장 박동 뿐일지도 모릅니다. Mont..
사모아 우폴루 섬에 위치한 3개의 골프장 사모아 골프의 장점 1. 최적의 기후 연 평균 26도로 연중 온화하다. 더울 때는 30-35도. 건기는 5월 부터 10월이며, 1-2월을 제외하고는 약간 씩 비가 오지만 스콜 식으로 몇 시간 비가 내리고 그쳐 여행에는 큰 지장이 없다. 연중 온화하고 쾌적한 날씨. 골프에 이상적인 기후다. 2. 저렴한 그린피쉐라톤 리조트에 위치한 르페니나 코스를 제외하고는 18홀에 1만 원 대. 1개월 이상 체류할 예정이면 회원권을 구매하는 것도 추천한다. 3. 저렴하고 다양한 숙소골프장을 둘러싸고 깨끗하고 저렴한 숙소가 많다. 사모아는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남태평양에서 가장 저렴한 여행지"로, 현지 물가가 싸고,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춘 지역으로 롱스테이 골퍼들에게는 가성비 좋은 ..
Beautiful Samoa 사모아를 알고, 기억하고, 가고자 하는 사람은 아마도 이 한 장의 사진 때문일 지도 모른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로 손꼽히는 토수아 오션 트렌치(To Sua Ocean Trench)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해구로 남태평양에서 가장 큰 '천연 수영장’으로 불린다. ‘토수아'는 사모아어로 '거대한 구멍’이라는 뜻이다. 호수처럼 보이지만, 바다 물이 오가는 길이기 때문에 때로는 갑자기 물이 차고 나가기 때문에 수영을 잘하는 사람도 방심해서는 안된다. 랄로마누(Lalomanu) 해변은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대 해변 중 하나로 설탕같은 하얀 모래와 시원하게 탁 트인 해변 그 자체로 그림이 되는 사모아의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다. 그 외에도 파..
천국의 섬 사모아, 꼭 가봐야할 여행지 10선 지킬박사와 하이드로 유명한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말한 천국의 섬 사모아. 그는 죽기 전 마지막 6년을 사모아에 살면서 이렇게 말했다. "여기가 천국이다" 그래서인지 사모아는 보물섬이란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모아 국토는 크게 두 개 섬으로 구성돼 있다. 사바이는 가장 큰 섬이지만 용암으로 덮여있어 거주민이 전체 인구의 1/3도 되지 않는다. 대다수는 우폴루 섬에 거주한다. 보물섬 사모아 관광청이 소개하는 사모아의 10가지 보물은 무엇일까? 1. 남태평양에서 가장 큰 천연 수영장_ 토 수아 To Sua Ocean Trench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로 빠지지 않는 사모아의 랜드마크. 화산활동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형성된 거대한 해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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