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City Life] 진짜 낙원 사모아 매일경제 기사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557790 머나먼 섬, 사모아에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만약 시간에 구애 받지 않았다면 나는 주저 없이 피지(FIJI)에서 일주일, 그 섬에서 일주일, 총 2주 이상의 휴가를 잡았을 것이 분명했다. 그러나 이리저리 형편이 되질 않아 피지에 여장을 푼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떠나야 했다. 피지(FIJI)는 내가 믿고 있는 한 지구상에서 ‘파라다이스’의 원형에 가장 가까운 곳이다. 그런 곳에서 하루도 채우지 못하고 다시 짐을 싸야 하다니… 어두컴컴한 새벽 하늘처럼 내 마음도 어두컴컴했다. 여기가 파라다이스인데, 어디로 또 간단 말인가? 호텔 스태프들이 날..
"진짜 진짜?" 사모아를 두 번 째로 다녀가신 한국사람인 여행매거진 의 여병구 편집장님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사모아 전통 문화마을 (Samoa Cultural Village)에는 이런 푯말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문화마을은 사모아의 가장 큰 섬인 우폴루 섬, 아피아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_ 사모아문화마을: www.facebook.com/samoaculturalvillage 사모아/피지 여행기: http://bit.ly/1PMG8v2
사모아를 이루는 10개의 섬 중 하나인 우폴루 섬. 팔레올로 Faleolo 국제공항이 이 섬에 있어 항공으로 사모아를 찾는 사람이라면 예외없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첫 인상이다. 이 섬의 첫인상은 한 마디로 Tropical and Relax. 그리고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 어느 누구도 천.천.히. 서.두.르.지.않.는.다. 다른 휴양지의 경우, 보통 공항이 있는 섬들은 출-도착 시 관문정도로 여기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사모아의 우폴루 섬은 출-도착지 이자 사모아 여행의 처음과 끝이다. 사모아에 기대하는 것 중 85%가 이 섬에 다 있다. 그 나머지 15%는 우폴루에서 페리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사바이 Savai'i 섬에 있다. 시간 여유가 좀 있다면 사바이 섬까지 가 보는 것이 사모아 여행의 완결이..
드디어 시원한 바람이 분다. 뜨거운 더위로 휴가를 미룬 직장인들에게 최고의 휴가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휴가철 해외에 나가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아니다. 지친 일상을 벗어나 시원한 백사장과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달콤한 휴가를 즐기는 것은 많은 직장인들의 로망이다.기다렸던 여름 휴가, 올해는 어디로 떠나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 일요서울에서는 남태평양의 섬 사모아를 추천한다. 사모아 여행의 최적기는 9월부터 12월까지다.사모아는 2015년 론리 플래닛에서 ‘남태평양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여행지’ 선정됐다. 현지물가가 저렴해 자유여행자와 추위를 피해 따뜻한 곳에서 롱스테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환경과 비용 모두 ‘착한’ 나라다.호주와 뉴질랜드인들은 겨울을 피해 몰려드는 7~8월에..
[사모아 힐링 투어] 예술가들을 홀리는 섬…황홀한 힐링 `사모아` ⓈⒶⓂⓄⒶ사모아에 사는 한국인은 0.5명이다. 변호사이자 사모아 총영사인 제리 브런트 씨에게 한국인 거주 통계가 있는지 물어보니, 본인의 아버지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0.5명인 셈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몇 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사모아에 정착한 한국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바로 옆에 미국령인 아메리칸 사모아가 있기 때문인데, 사모아가 원양어선 기지였던 한때 무려 3000명 이상이 거주하기도 했다. 지금은 300명 정도의 교민이 있다고 한다. 상식적으로도 미국령인 나라에 사는 것이 물자, 복지, 사회기반 수준 면에서는 훨씬 편리할 게 분명하다. 하지만 편리함으로 따지면 굳이 한국을 떠날 필요는 없다. 요즘같이 장강명의 '한국이 ..
글로벌 영문 경제매거진 ‘G20’ 에 소개 된 Beautiful Samoa G20란?글로벌 영문 경제매거진 ‘G20’ 창간차세대 뉴스 통신사의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는 피디언이 글로벌 영문 경제매거진 G20을 창간했다고 14일 밝혔다.G20은 세계 경제동향과 함께 굵직한 경제 소식을 수록했다. 지구촌 경제정보를 한권의 책안에 담아 국내외 많은 CEO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피디언은 세계경제의 흐름을 읽어야 기업경영이 가능하고 개인 또한 미래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시대에서 판도라의 상자가 된다는 각오로 G20을 창간했다고 전했다.G20을 발행하는 피디언의 한 관계자는 “경제정보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이 된 CEO들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시장으로 향하는 노하우도 전수하고, 각국 대사들의 입을 통해 한국에..
미스 사모아 & 테우일라 축제 독립국 사모아에서 가장 큰 축제는 9월의 테우일라 페스티벌(Teuila Festival)이다. 9월 4일 부터 9월 10일까지 펼쳐지는 으리으리한 불 쇼, 화려한 춤사위,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하며, Miss Samoa 선발대회도 열린다. 이 축제 기간에 사모아를 방문하면 폴리네시안 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어 일석이조다. 테우일라 축제 한 달 전에는 폴리네시안 다이빙 축제(Polynesian Dive Fest)가 열려 전문 다이버나 아마추어들이 사모아의 가장 좋은 다이빙 장소들을 탐험할 기회를 준다. 가장 극적인 자연 현상은 팔롤로(Palolo)의 등장이다. 팔롤로는 청록의 가늘고 긴 모양을 한 벌레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산호의 성기’로 짝짓기를 하기 위해 보름달 이후 일곱..
여행기, 특히 남태평양 여행기는 그 지역에 대한 지식, 애정도, 방문시기, 날씨,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인상과 태도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다.변덕스러운 섬 나라의 날씨만큼 여행기에서 피어 오르는 감상도 제 각각이다. 물론 관광지나 유적지도 크게 예외는 아니지만, 특히 남태평양 섬나라들의 경우, 한 두 번 방문을 했다고 해서 이 나라들을 안 다고 하면 큰 오해일 수 있다. 이유는 세 가지인데, 첫째, 절대적인 방문자 수가 적기 때문에 경험치의 통계를 내기가 어렵다. 둘째, 이 지역에 대한 문헌이나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사전지식 없이 단편적인 자연이나 몇 몇 사람들을 보고 이 나라를 싸잡아 오해하기가 쉽다. 셋째, 남태평양의 섬은 생각보다 넓고 분산되어 있다. 그리고 각 섬이 대부분 독립국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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