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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ofa! 사모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모아 관광청입니다.

사모아는 태평양 한 가운데 놓은 나라로 뉴질랜드와 하와이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보석'이라 불릴만큼 놀랍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수려한 경관을 지닌 사모아는 폴리네시아의 심장과 같은 곳으로,

파 사모아(Fa'a Samoa)라고 부르는 사모아 만의 독특한 생활양식을 3천년 전부터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파 사모아는 사모아인들의 삶의 방향과 가치판단의 기준을 말합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것이 바로 사모아 정신이라고 할 수 있지요

사모아인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전통과 관습을 기꺼이 삶의 한 부분으로 존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모아는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민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누구에게든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사모아인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지요.

더불어 수만년이 지난 지금도 사모아의 자연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듯 천혜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깨끗한 원시 자연 모습 그대로의 '진정한 낙원'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사모아 입니다.

 

 

 


 

사모아는 1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섬들은   조금씩 다른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고, 본 섬은 우폴루와 사바이 2개입니다.

우폴루에는 수도 아피아(Apia)와 팔레올로 국제 공항이 있으며, 빅 아일랜드라고 불리는 우폴루에서 사바이로 가는 섬 사이에는 페리가 운항합니다.

페리로는 1시간, 항공으로는 15분 정도 걸린답니다.

 

 

 

 

 

사모아에서는 예산에 맞는 다양한 숙소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현대적인 스파 시설을 갖춘 허니문 전용 리조트, 전통적인 분위기로 지어진 팔레까지 가격과 분위기가 다양해서 원하는 가격대에 원하는 숙소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차량 렌트나, 화려한 색채감으로 가득한 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사모아의 구석 구석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사모아 여행을 목적으로 가신다면,  비자없이 60일까지 머무를 수 있습니다.

사모아는 호주, 뉴질랜드, 피지와 가까이 있어  피지 + 사모아, 호주+사모아, 뉴질랜드+사모아 이렇게 함께 여행하시게에 정말 좋습니다. 

 

사모아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 들려드렸습니다. 이제부터  사모아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도록 하겟습니다. ^^

사모아 광광청 블로그에 자주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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