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수아 오션 트렌치', 그림같이 아름다운 싱크홀 출처: 허핑턴 포스트 허핑턴포스트는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들을 소개해왔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토 수아 오션 트렌치'처럼 끝내주는 장소는 보지 못했을 거다.토 수아 트렌치는 남태평양의 화산군도 사모아에 있는 거대한 해구다. 토 수아는 사모아어로 '거대한 구멍'을 의미한다. 이 장엄한 해구는 우폴루섬에 있으며 깊이는 무려 30m에 달한다. 용감한 탐험가들은 가파른 사다리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며, 나무로 된 갑판에서 아쿠아마린 색의 바다를 향해 훌쩍 다이빙을 한다. 방문객들의 말에 의하면, 물고기 사이로 뛰어드는 느낌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다고 한다.사모아 여행은 스릴 넘치는 다이빙이 다가 아니다. 토 수아 트렌치 근처에서는 ..
사모아 관광청, 한국사무소 공식 개소일본까지 관할 남태평양 전문가 박재아 대표 영입 사모아 관광청이 한국사무소를 열었다. 일본 지역까지 총괄하며 남태평양 전문가인 박재아 대표(전 피지관광청 대표)를 선임했다. 이미 운영 예산까지 확보된 상태로 한국에 허브를 두고 아시아 시장을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사모아의 밤하늘 - 사진: 론리플래닛 사모아는 사랑의 섬. 허니문, 연인들에게 추천한다. 사모아의 예배당. 인구의 98%가 기독교를 믿는다. 사모아의 워터방갈로- 코코넛비치클럽 무엇보다 박 대표는 남태평양 전역에 탄탄한 네트워크와 지식, 경험을 두루 갖춘 남태평양 지역전문가다.박재아 대표는 26살에 여행업계 최연소로 관광청 대표로 부임, 지난 13년 동안 피지와 남태평양 지역만을 전문적으로 알려왔다. 서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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