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론리플래닛은 ‘가장 합리적인 여행지(Best Value Destinations)’로 사모아를 선정했습니다.사모아는 진정으로 방문할 가치가 있는 여행지입니다. 최근 이런 사모아의 장점을 알아보는 매체가 속속 생겨나고 있는데, 론리플래닛의 발표는 실로 강력한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되네요. 론리플래닛이 언급했듯 사모아에 오면 한 번쯤 비치 팔레(Beach Fale) 같은 전통 숙소에 묵어보세요. 가격이 합리적인 건 물론, 때로 식사 초대 같은 사모아 가족의 환대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한국인 여행객에게 가장 어필하고 싶은 사모아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한국 여행 시장에서 사모아는 ‘신개척자’나 다름없습니다. 알려진 게 희박한 만큼 남태평양 섬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폴리네시안 문화는 충..
남태평양에서 가장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은? 론리플래닛은 남태평양에서 가장 싸게(Best value destinations for 2015) 여행할 수 있는 나라로 독립국 사모아 (서 사모아)를 선정했습니다. 사모아는 배낭여행자에게는 특히나 매력적인 나라지요. 사모아 식으로 행동하고 팔레(Fale | 코코넛 잎과 줄기로 지은 오두막 집)에 묵으면서 시내나 마을에서 음식을 사먹고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한다면 하루에 US$30 정도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합니다. 에어컨이 딸린 호텔에 묵으면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차를 빌려 돌아다니면 하루에 US$60정도. 물론 영화에 나오는 남태평양의 분위기에 젖어들고 싶다면 하루에 US$150 정도는 각오해야 하겠죠. 그래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네요. 환전은 손쉽게 ..
자신만의 보물섬 사모아사모아남태평양에 흩뿌려진 수많은 섬 중 하나로만 알려진 사모아(Samoa). 화려한 호텔과 리조트, 끝나지 않는 밤의 유흥은 없을지라도, 사모아엔 3,000년간 지켜온 파 사모아(Fa’a Samoa) 정신과 고유한 유산 그리고 누군가의 보물섬이 있다.글ㆍ사진 | 론리플래닛매거진 밤이 되면 총총한 별이 칠흑 같은 사모아의 밤하늘에 모습을 드러낸다 랄로마누 해변(Lalomanu Beach)의 그림 같은 백사장에 늘어선 비치 팔레는사모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건축이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숙소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만드는 모두의 정원 새로 낸 길은 분명 아니다. 마치 아스팔트를 깐 뒤 고이고이 아껴 사용한 것 같은 깔끔한 도로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오르락내리락 이어진다. 도로의..
"자신만의 보물섬 사모아"새로 낸 길은 분명 아니다. 마치 아스팔트를 깐 뒤 고이고이 아껴 사용한 것 같은 깔끔한 도로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오르락내리락 이어진다. 도로의 양옆으로는 잘 가꾼 뜰이 줄줄이 맞닿아 있다. 굴러다니는 쓰레기 하나 눈에 띄지 않는다. 마을은 누군가 공들여 가꾼 하나의 거대한 정원 같다. 지금 우린 차를 몰고 사모아의 어느 평범한 동네를 지나는 길이다. 남태평양의 푸른 보물섬 | 사모아 http://lpmagazine.co.kr/archives/16643 http://lpmagazine.co.kr/archives/16709 http://lpmagazine.co.kr/archives/16788 가장 합리적인 여행지 BEST 10 http://lpmagazine.co.kr/arch..
Beautiful Samoa 사모아를 알고, 기억하고, 가고자 하는 사람은 아마도 이 한 장의 사진 때문일 지도 모른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로 손꼽히는 토수아 오션 트렌치(To Sua Ocean Trench)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해구로 남태평양에서 가장 큰 '천연 수영장’으로 불린다. ‘토수아'는 사모아어로 '거대한 구멍’이라는 뜻이다. 호수처럼 보이지만, 바다 물이 오가는 길이기 때문에 때로는 갑자기 물이 차고 나가기 때문에 수영을 잘하는 사람도 방심해서는 안된다. 랄로마누(Lalomanu) 해변은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대 해변 중 하나로 설탕같은 하얀 모래와 시원하게 탁 트인 해변 그 자체로 그림이 되는 사모아의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다. 그 외에도 파..
천국의 섬 사모아, 꼭 가봐야할 여행지 10선 지킬박사와 하이드로 유명한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말한 천국의 섬 사모아. 그는 죽기 전 마지막 6년을 사모아에 살면서 이렇게 말했다. "여기가 천국이다" 그래서인지 사모아는 보물섬이란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모아 국토는 크게 두 개 섬으로 구성돼 있다. 사바이는 가장 큰 섬이지만 용암으로 덮여있어 거주민이 전체 인구의 1/3도 되지 않는다. 대다수는 우폴루 섬에 거주한다. 보물섬 사모아 관광청이 소개하는 사모아의 10가지 보물은 무엇일까? 1. 남태평양에서 가장 큰 천연 수영장_ 토 수아 To Sua Ocean Trench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로 빠지지 않는 사모아의 랜드마크. 화산활동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형성된 거대한 해구에..
남태평양 ‘사모아’ 관광전 참가업체 모집 참가비·현지 숙박·식사 및 투어일정 제공 사모아의 여행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9회 사모아 관광교역전(Samoa Tourism Exchange STE)'이 오는 4월 12일~14일 사모아 내 사모아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에서 직항이 운항되는 남태평양 피지(FIJI)에서 비행기로 1시간 40분 거리에 위치한 사모아는 한국인들에겐 아직 낯선 '미지의 섬'이지만 호주, 뉴질랜드, 남태평양 국가들 사이에선 허니문 목적지로 유명하다.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에메랄드 빛 바다, 다양한 볼거리, 풀빌라와 수상가옥을 갖춘 리조트 등이 있어 몰디브를 대체할 수 있는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140개의 객실과 카지노를 갖춘 쉐라톤 애기그래이즈 호텔이 최근 개장해 주목..
DESTINATIONS - 남태평양 사모아의 연인들이 도전해야 할 12가지 친절하게도, 사모아의 출입국 카드는 사모아를 여행하는 중에 경험해야 할 10가지 지침을 알려준다. 하지만 연인이라면 다음의 12가지 리스트가 필요하다. 사진: 사모아 관광청 01.코코넛 비치 클럽 리조트 & 스파 사모아엔 아직 세계적인 체인 호텔이 없다. 현재 사모아 최고의 호텔로 손꼽히는 것은 코코넛 비치 클럽 리조트&스파Coconut Beach Club Resort & Spa다. 리조트는 우폴루 섬Upolu Is.의 남쪽, 마니노아Maninoa 마을의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팔레올로 국제공항Faleolo Airport에서 차량으로 45분, 수도 아피아Apia에선 20분 거리다.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멋스러운 건축 스타일과 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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