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남태평양에서 가장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은?
론리플래닛은 남태평양에서 가장 싸게(Best value destinations for 2015) 여행할 수 있는 나라로 독립국 사모아 (서 사모아)를 선정했습니다.
사모아는 배낭여행자에게는 특히나 매력적인 나라지요.
사모아 식으로 행동하고 팔레(Fale | 코코넛 잎과 줄기로 지은 오두막 집)에 묵으면서 시내나 마을에서 음식을 사먹고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한다면 하루에 US$30 정도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합니다.
에어컨이 딸린 호텔에 묵으면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차를 빌려 돌아다니면 하루에 US$60정도.
물론 영화에 나오는 남태평양의 분위기에 젖어들고 싶다면 하루에 US$150 정도는 각오해야 하겠죠. 그래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네요.
환전은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 수표나 대부분의 통화는 별 무리 없이 바꿀 수 있으며 암시장 같은 것은 없어요. 통화는 사모안 탈라(tala, WS)입니다. 미국달러를 사모아에서 환전합니다. 보통 공항 환전소를 이용하기도하고, 시내에도 환전소(kiosk)가 많아요.
독립국 사모아와 미국령 사모아가 가까이 있기 때문에 미국 달러로 지불하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대부분의 중급 이상 호텔과 렌터카 회사는 주요 신용카드를 받아줍니다. 팁은 줄 필요가 없으며 기대하지도 않으며 흥정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냥 가격표에 적힌 대로 내면 됩니다.
● 사모아 어떻게 갈까?
인천국제공항에서 피지 난디국제공항까지 대한항공이 직항편을 주 3회(화/목/일 저녁7시25분) 운항한다(kr.koreanair.com).
피지에서 사모아의 아파이까지는 피지에어웨이스가 주5회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40분 걸린다.
● 피지/사모아 구간 항공문의: 02-777-6874, fijiairways.com
● 여행문의 | 사모아관광청 한국사무소
samoatravelkorea@gmail.com, 070-7501-5112
' 사모아는 어떤나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빠빠라기 Papalagi’ (0) | 2016.05.17 |
---|---|
비행시간 30분, 시차는 무려 24시간 (0) | 2016.04.20 |
사모아의 <화이트 선데이> (0) | 2016.04.04 |
사모아의 보물- 토수아 (0) | 2016.02.12 |
탈로파! Talofa! (0) | 2016.02.12 |
- Total
- Today
- Yesterday
- 사모아 여행
- CEO
- 자유여행
- 허니문
- 여행
- 칼럼
- Samoa
- 뉴질랜드
- 배낭여행
- 월간ceo
- 골프
- 몰디브
- 관광청
- 사모아여행
- 축제
- 해외골프
- 테우일라
- 남태평양여행
- 신혼여행
- 남태평양
- 사모아
- 피지
- 토수아
- 페스티벌
- 컬러런
- 사모아 관광청
- 사모아관광청
- 박재아
- 롱스테이
- 해외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